안녕하세요, 돌고래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갤럭시 사진 크기 조절 방법에 대해서 간단히 알아보려고 합니다.
휴대폰으로 촬영을 하다 보면 저장된 사진 크기를 바꿔줘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사진의 크기는 용량과 화질에 영향을 주기 때문인데요. 그래서 실제로 저장공간이 부족하신 분들은 대부분 사이즈를 줄이신다고 합니다.
또한 사진을 다른 사람에게 전송할 때도 가능하면 작은 크기로 보내시는 게 좋은데요. 너무 큰 사진은 보낼 때 시간이 오래 걸리고, 데이터가 많이 사용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크기를 많이 조절하게 되면 화질이 저하될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화질이 떨어지지 않는 선에서 적절하게 사진 크기를 바꾸시는 게 중요합니다.
갤럭시 사진 크기 조절 방법
1. 우선 갤럭시에 기본 설치된 '갤러리' 앱에 들어가 줍니다.
2. 그리고 크기를 변경할 '사진' 목록을 하나 선택해 줍니다.
3. 화면 좌측 하단의 '연필' 모양 아이콘을 눌러 줍니다.
4. 이동된 편집 화면에서 오른쪽 위에 있는 '점 3개' 버튼을 터치해 줍니다.
5. 열리는 팝업 창에서 '크기 변경' 항목을 눌러 줍니다.
6. 조절하고 싶은 '크기' 항목을 선택해 줍니다. 선택 가능한 항목은 '20%', '40%', '60%', '80%', '원본(100%)'이 있습니다.
7. 체크를 하신 분들은 하단의 '완료' 버튼을 눌러 주세요.
8. 이제 위에서 '저장' 문구를 누르시면 변경한 크기가 바로 반영됩니다.
편집(에디터) 화면에서 조절한 크기는 갤러리에서 바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참고로 제가 시험해 봤는데 크기를 너무 작게 바꾸면 화질이 엄청 떨어지더라고요. 개인적으로 60% 정도가 가장 적당해 보입니다.
맺음말
지금까지 갤럭시 사진 크기 조절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원하는 비율을 정확히 지정할 수 없다는 점과 늘리기가 안 된다는 점은 조금 아쉬운 거 같습니다. 하지만 다른 사이트나 어플 없이도 바로 편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니 상황에 따라 잘 활용해 보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